술 잘마시는 법 / 술잘먹는법 실제로 경험담.
술 잘마시는 법 / 술잘먹는법 실제로 경험담.
나는 여성이고 30대이고 직장생활을 상당히 오래했으며
술자리가 자주 있던 대기업 , 영업사원, 그리고 술잘먹는 친구들이 많았던 무리에 있던 알쓰였다.
알쓰 : 알콜 쓰레기 ( 술 잘 못마시는 사람)
통상 주량은 맥주로 500cc 정도 였는데
술 잘마시는법 + 즐기는법을 스스로 공부라기보다는 느끼면서 터득한것들!
이글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작성해보기러했다.
시작에 앞서..
내가 쓰는글은 절대적으로 과음을 하라는것이 아닌
술을 즐길수 있는, 술을 어느정도 즐길수 있는 사람이어야하고
아에 못마시면 건강이나 체질적으로 맞지 않으니 그냥 뒤로가기 해도된다.
맥주 500cc 의 1/5 라도 마실수 있으면 충분히 기존의 자신의 주량보다는
늘릴수 있다는것을 명심!!!
1. 술을 절대로 빈속에 " 공복" 에 시작하지 말것.
( 작은 기본안주라도 좋으니 절대로 공복에 한잔 ~ 마시는것은 금물)
알코올이 금방 혈당으로 채워지면서 남들보다 2배는 취할수 있다.
2. 숙취해소제는 술먹기 30분에 전에 복용 ( 술먹기 직전에 마시면 그닥 소용없다)
3. 방석 깔았다. 밑잔 깔았다 라는 말에 넘어가지말고 천천히먹자.
( 자처해서 대화를 좀 주도하거나. 혹은 술자리에서 안주가 없거나? 컵이 없거나? 술이 떨어지거나 하면
자처해서 조금더 움직이고 벨눌러서 종업원에게 서비스를 부탁해보는것도 좋다.
4. 2차 3차로 가게된다면 너무 붙어 있는 가게보다는 살짝 걸을수 있는거리의 가게가 좋다 ( 그동안 술이 좀 깸)
5. 자신의 "주" 종목을 정해서 시작하자. 나는 소주로 정했고 소주만 마시는 편이다.
맥주는 먹으면서 깨는데 맥주먹고 깰떄는 피로함을 느끼기 때문 ( 사람마다 다르다)
혼술을 하다보면 기존 자신의 주량보다 많이 먹지 못하는걸 알수가 있는데 그것은 말을 하지않고 급하게 마셔서이다.
실제로 술 잘마시는 법은 술을 먹는텀을 두고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마시면 훨신 자신의 주량보다 많이 마실수가 있으며 술취한 상태로 잠드는것보다 술이 어느정도 깬 상태에서 잠이 들면 다음날 숙취도 덜하다.
p.s 술을 잘 마시다가 잘 못마시는 사람이 되었다면 " 간" 의 기능이 저하된것일수도 있다. 혹은 컨디션난조로 잘 못먹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첫잔을 마셔보면 안다. ( 그날의 술이 달다면 컨디션이 좋고 쓰다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
안주먹을때 토마토, 상추, 양파. 마늘( 생) 을 함께 섭취하면 어느정도 더 마실수 있으나
술 마실때 가장 중요한것은 말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것이다.
만약에 썸남 썸녀와 함께 술자리를 해야할때!
꼭 웃대, 뉴스, 실시간 검색어등을 활용하여서 자신이 말하려고 하는 몇개의 주제를 정하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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