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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걱정이 많은 30대

다시 티스토리를 하게된 이유 * 안물안궁

  너무오랜만에 들어와본 나의 티스토리 계정.

 

    원래 직장을 다녔다. 영업사원의 삶으로 11년간을 살았고 그전에는 일반적인 4대보험을 납입 하는 직장인으로 살았다.  아주 평범하고 아주 재미없고  그저 돈의 노예로써만 하루하루 살다보니 내가 좋아해서  다녔던 대기업 회사원으로의 삶도 그 이후에 영업사원으로 11년을 살다보니 " 진짜 내가 좋아해서 하는일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다.

 

    2006년도부터 n 사의 블로그를 했었는데   워낙 블로그를 초창기때부터 하다보니 최적화니 씨랭크니 다이아로직 이런거 아에 없을때부터 시작했지.

 그러다가 내 블로그가 수익이 된다는것 알게되었고 그로부터 블로그를 통해서 내 급여의  4배에 해당하는  광고  일종의 마케팅 비용을 받으면서  살았던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코로나가 터지고  영업사원으로써의 삶을 4개월차 하지 않고 있을때!

 내가 진짜 좋아하고 원하는 일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그렇게 나만의 컨텐츠를 생산하는것을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예전에 한참 잘나갔던 블로그에 속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왕놀이하고 살았지.

지금은  진짜  글을 쓰고 싶다.  디지털노마드 1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시간을 보냈고 이제는  진짜 로직을 생각하지 않고  차분하게 글을 쓰면서 약간의   파이프 라인이 만들어진다면 좋을것 같은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다시 찾게되었다. 

 

 

 비록 아무도 이글을 봐줄것 같지 않지만,   한동안 열심히 티스토리에 글을 다시 작성하고  예전에 한참 하다가 포기했던 애드센스를 다시 달아볼 생각이다. 

 비록 브런치에있는 다양한  분들처럼 재미있고 고 퀄리티의 글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지금가진 이 열정이 사그라 들지 않고  한번  재개 해봐야지

 그리고   이 티스토리에 대해서도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