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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니메이션 간단리뷰

넷플렉스 추천 " 지브리 스튜디오" 하울의 움직이는성.

 대략 20년전쯤에 

알게된 미야자키 하야오와 

지브리 스튜디오! 
 아마도 일본을 대표하는 그리고 일본의 경제의 몇% 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거대 기업이면서도
 일본인들이 사랑하고 

자랍스럽게 여기는 에니메이션 회사다.

 


 나같은 경우에는 천공의 성 라퓨타를 시작으로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을 다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미  수년이 지났지만

 지금봐도 그림체나,  등장 줄거리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촌스럽지 않은것이
 감히! 작품. 대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내가 알고 있기로는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들이 

현재 넷플릭스에서 현재 상영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사라지고 없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돈을 주고 빌려보거나 

구입해서 보는 DVD 와 BLUE RIE 인기가

 많기 때문인데요


 오늘 제가   넥플릭스 추천 에니메이션으로

 소개하는것은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go~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실 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대한 줄거리를 적으로 적는건 아니구요.


 등장했던 아름다운 공간들의

 배경들과  소피의가 했던 대사들
그리고 "하울과 함께 하늘을 걸을때의

모습이 여전히 마음을 설렘가 득"하게 하였는데요.

 

 

 

 


    지브리  작품들. 특히나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중에서는 

배경이 이국적인것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 작품의 배경도 바로 " 프랑스" 입니다.  

 

등장하는 인물이 예쁘지 않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소피라는 소녀인데  어릴때보았던

 그  감성 때문인지

 ( 제가 처음보았을때는  10대였습니다.)

 


 설레이고  왠지 풋풋했던 그때의 마음이

 더 떠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소피는.  황야의 마녀에게  주문이 걸려서

  갑자기 80대 할머니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정든 모자가계를 떠나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우연히 들어가게되는데요.

 

순무  허수아비의 도움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생활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국왕이 ( 정확히 말해서 국왕을 도우는 설리먼 국립 마법사?) 

 하울을 초청하고
 하울이 그 초청에 소피를 보내면서 

내용이 급전개 되었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배경과, 아름다운 음악들
 그리고   너무나도 생동감있는 표정들과 

행동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게 하는데요.

 

 

한국에서 2004년도 

12월달에 개봉하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관람객 평점이 9.35 라면   충분히 추천할만 하지요?
 원제는 (Howl's Moving Castetle 이고요) 

일본에서는 마법사 하울과 불의 악마

(魔法使いハウルと火の悪魔) 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원래는 영국의 동화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판타지 소설을

 에니메이션화 한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화는 1984년도에 나왔으며

 추후 다시 리메이크 되었고 

원본에 가까운 에니메이션이

 다시 탄생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에니메이션을 통해서

 인생의 회전목마 ( 하울의움직이는 성 ost)   

만든 히사이시조를 알게되었습니다. 
 그이후에 히사이시조의 다양한 연주곡을 들었는데요. 

 

 역시 미야자키 감독은 그림체 만큼이나 

음악에 심혀를 기울였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의 십대 시절 하울이 내 첫사랑이었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나서 하울같은?

연하남편이긴 하지만
 생긴건 전혀 다른 사람과 함께 살고 있네요. 



 아무쪼록   제가 좋아하는 

고화질의  사진을 한번 남겨봅니다.. 

 

마법 + 판타지 +  소녀+ 풋풋한 첫사랑등이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보셔도

 되는 에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이 되요. 

 현재는 넷플렉스에서 ( 넷플릭스 라고 해야하나) 

 상영중이고요

언제 내려갈지는 미지수네요.

 

 확실한건 조만간에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럼 모두 즐감 하시길 바랄게요.